"멕시코로 돌아가라" 90대 노인 `묻지마 폭행`한 30대 여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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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사우스 LA 윌로브룩에서 길을 걷던 90대 노인을
    "멕시코로 돌아가라"며 무차별 폭행한 3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라퀴사 존스로 알려진 이 여성에게는
    살상무기에 의한 폭행죄가 적용됐으며
    현재 2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 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독립기념일이었던 지난 4일 91살의 로돌포 로드리게스는
    윌로브룩에 있는 집으로 걸어가던 중
    지나치던 이 여성이 던진 콘크리트 벽돌에 맞아 다쳤습니다.
    이 여성은 별안간 로드리게스를 향해 돌을 던졌고,
    뒤이어 한무리의 남성들까지 로드리게스를 치고는 달아났습니다.

    이 상황을 목격한 이웃 여성이 촬영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눈과 입술 부위에 피가 흥건한 로드리게스가
    바닥에 주저앉아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이웃은 당시 가해 여성이 `당신 나라로 돌아가라`
    혹은 `멕시코로 돌아가라`고 외치며 벽돌을 던졌다며 "그건 인종차별"이라고 말했습니다.
    멕시코 미초아칸에 거주하는 로드리게스는
    윌로브룩에 사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일 년에 한 번꼴로 미국을 찾았다가,
    이번에 이런 봉변을 당했습니다.

    그의 손자 에릭 멘도사는 로드리게스가 올 가을이면 92세가 된다며
    "어떻게 92세 노인을 이렇게 다치게 할 수 있느냐"고 울분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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