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시간쫓겨 합의 않겠다` 의지... "중간선거 이후 북미회담"

    트럼프 대통령 `시간쫓겨 합의 않겠다` 의지... 중간선거 이후 북미회담></p>
						

						<p clas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11월 6일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비핵화와 상응조치 등 정상회담 의제를 둘러싸고
    북미 간에 길고 치열한 `밀고 당기기`가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오와 주에서 열리는 중간선거 지원 유세를 위해
    에어포스원을 타고 가는 도중 기자들에게
    북미정상회담 시기에 언급하면서
    "중간선거 이후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갈 수 없다"고 명시적으로 밝혔습니다.

    애초 지난달 말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CBS 인터뷰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10월에 열릴 수도 있지만,
    그 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을 때부터
    회담 시기는 중간선거 이후 쪽에 무게가 실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7일 폼페이오 장관이 방북한 이후
    미국 정부발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정상회담이 선거 전에 개최되는 급반전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었습니다.

    북한이 선거 결과에 따른 트럼프 행정부 대북정책 변화 리스크를 감안해
    선거 전 `조기 개최`를 강하게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로 시기를 못 박음에 따라,
    북미 양측은 일단 `연내 개최`를 시야에 두고
    의제와 일정·장소를 조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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