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대형 산불… 임야 2만 2,000에이커 전소

    지난해 캘리포니아 재난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신음한 미국에서
    또 다시 대형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1일 중서부 콜로라도 주 서부
    두랑고 인근에서 발화한 `416 산불`은
    오늘(12일)까지 총 2만 2천여 에이커의 삼림을 태웠습니다.

    열흘이 지났지만 진화율이 10%에 불과해
    삼림 피해가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방당국은 3단계 경보를 발령하고
    800여 명의 소방관을 투입해 필사의 진화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라 플라타 카운티는 산불 피해가 우려되는
    인근 지역 주민 천5 00여 명이 대피했다고 밝혔고,
    이 카운티는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산불의 위협을 받는 건물 또는 가옥은 2천여 채에 달하며,
    다행히 아직 인명피해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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