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LA·샌디에이고 찾는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LA·샌디에이고 찾는다’></p>
						

						<p class=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남가주 지역을 방문합니다.
    샌디에이고와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할 계획인데,
    피난처 주를 자처하는 로스앤젤레스가 연방 정부와 끊임없이 갈등하고 있는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반 정부 시위 격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한솔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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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남가주 지역 일대를 찾습니다.
    내일(13일) 로스앤젤레스 국제 공항을 통해 들어온 후
    LA에서 공화당 기금모금 행사에 참석한 후,
    샌디에이고에서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현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른바 ‘피난처 도시’를 자처하고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반 정부 시위가 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는 물론 로스앤젤레스 시도 이민자 법, 총기 규제 등
    다양한 정치적 사안들로 연방 정부와 부딪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각의 우려도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활동도 만만치 않습니다.

    공화당 짐 부럴티 캘리포니아 의장은
    13일에 열릴 예정인 11월 중간 선거를 위한 공화당 기금 모금 행사의 가격이
    무려 3만 5천 달러에서 25만 달러에 달한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고 전합니다.

    [녹취]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에 이미 시위대들은
    그의 동선을 따라 시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로스앤젤레스 경찰 당국과 캘리포니아 하이웨이 패트롤이
    주변 지역에 심각한 교통 체증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LAPD의 브렌트 라이 경찰관은 이럴 경우 시민들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며
    이런 날에는 일찍 퇴근해, 집에 일찍 들어가고 되도록이면
    집에 머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녹취]

    시위대들도 이미 이를 위해 기금 마련을 한 상태로, 페이스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시위대들은 벌써 천 명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NEWS FM 김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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