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브라운 CA 주지사, 임기 마지막 ‘2018/19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

    제리 브라운 CA 주지사, 임기 마지막 ‘2018/19 회계연도 예산안’ 발표></p>
						

						<p class=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어제(10일),
    총 천 3백 20억 달러의 2018/19 새 회계 연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운 주지사는 경기 침체를 우려하면서도 작년보다 예산을 5% 인상했는데
    기존 프로그램을 유지하는데 힘쓰는 한편,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지출은 많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한솔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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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취]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어제(10일), 캘리포니아 주 2018/19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운 주지사는 캘리포니아 주는 아주 변덕스러운
    세금 제도를 가지고 있어 돈이 많이 들어와도, 고스란히 빠져나가는 시스템이라며
    경기 순환이나 침체 등 여러 가지 사안을 고려해 예산안을 짜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다음 회계연도의 예산안에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브라운 주지사 예산안의 큰 그림은 교육 시스템의 강화입니다.

    30억 달러가 공립학교에 투입되고
    1억 달러는 새로운 온라인 커뮤니티 컬리지 프로그램에 쓰일 에정입니다.
    이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새크라멘토 시티 컬리지 학생인 제시카 캠포스 양은
    온라인 프로그램이 신설되면 학교에 매일 오지 않아도 되면서
    학위도 딸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들을 것이라고 전합니다.

    [녹취]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경기 침체 가능성의 우려를 표하면서
    비상사태에 쓸 수 있는 이른바 ‘레이니 데이 펀드(Rainy Day Fund)’에도
    50억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예산안에는
    최근 공화당 주도로 통과된 세제 개편안의 영향을 받아
    세금 관련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이란 기대도 있었지만
    결국 세금 환급 등의 내용은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처럼 세율이 높은 곳에서
    고소득 납세자들의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의 2018/19 회계연도 예산안의
    최종 수정안은 오는 6월에 통과된 후 9월부터 발효됩니다.

    YTN NEWS FM 김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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