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최악의 독감 시즌’ LA·샌디에이고만 ‘12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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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캘리포니아 보건 당국은 이번 독감 시즌이 10년 새 가장
    혹독한 시즌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명 ‘어시 플루’로 불릴 정도로 호주에서 기록적인
    환자와 사망자가 나온 독감이 캘리포니아에도 유행하고 있는데
    다른 독감보다 치사율이 높아 주의를 요합니다.

    김한솔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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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독감은
    H3N2로 일명 ‘어시 플루’라고 불립니다.

    이번 시즌에 호주에서 가장 많은 환자와 사망자를 내 이렇게 이름 붙여진
    이 독감은 다른 독감보다 훨씬 독한 증세를 동반하며
    폐렴과 같은 합병증은 물론 자칫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보건 당국은 이번 시즌 캘리포니아에
    65세 이하 독감 환자 중 벌써 2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전 연령을 합치면 LA카운티는 33명,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무려 91명이
    독감으로 사망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팔로마 헬스의 한 관계자는
    매년 독감 환자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올해는 특히나 빠르게 번지고 있다며
    이는 2009년에 H1N1이 유행했을 때와 비슷하다고 전합니다.

    [녹취]

    가정의학과 전문의 캐서린 매시 박사는 H3N2 플루가
    새로운 독감은 아니지만 다른 독감보다 훨씬 독하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녹취]

    욜바 린다 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짐 네그리트 약사는
    이번 독감 시즌에만 200명의 환자에게 타미 플루를 처방했습니다.
    이는 과거 이 맘 때 10명 정도에게 판매했던 것과 비교하면 굉장히 늘어난 수치입니다.

    캘리포니아 공공위생국의 제임스 와트 전염병 예방부장은
    이번 독감 시즌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했다며
    이로 인해 더 많은 환자와 사망자가 나왔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일찍 시작한 만큼 독감 시즌이 일찍 끝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NEWS FM 김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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