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산불 다시 악화...23명 사망·670명 연락 두절

    [업데이트] 산불 다시 악화...23명 사망·670명 연락 두절></p>
						

						<p class= 캘리포니아 주를 덮친 산불로
    엄청난 규모의 포도농장 지대가 잿더미가 됐습니다.
    그런데 잦아들던 산불이 다시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고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마치 핵폭탄을 맞은 듯 잿더미가 됐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 말고는 모든 것이 화염으로 폭삭 내려앉았습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는 집터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인구밀집지역인 소노마 카운티에서만 3천 500 채의 집과 상점이 소실됐습니다.
    화재로 소실된 산림은 17만 에이커 규모입니다.
    한순간에 집과 일터를 잃은 주민들은 그야말로 망연자실입니다.

    설상가상 조금씩 잦아들던 불길은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다시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나파와 소노마, 솔라노, 유바 등 22개 지역에 동시다발로 불이 번지면서
    사망자와 실종자가 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나델 하이츠와 소노마 밸리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 주민들에게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지금까지 피해규모만으로도
    캘리포니아 역사상 최악의 산불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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