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 2028 올림픽 최종 승인

    LA시의회가 오늘(11일) 2028 하계 올림픽 유치를 최종 승인하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올림픽 개최 이전에, LA지역 홈리스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채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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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시의회에서 2028년 하계 올림픽 개최안이 12대 0 만장일치로 통과됐습니다.
    최근 올림픽을 유치하면, 경제 침체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시선을 의식하기도 했지만
    시의원들은 방송 중계권과 입장권 판매 또 스폰서십 판매 등의 예상 수입을 생각해보면
    2028년 올림픽 개최가 나쁜 조건이 아니라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실제로IOC가 LA시에 18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한것이 알려지면서 예산 대부분이 충당 될것으로 보입니다.
    LA시의회가 2028 하계 올림픽 유치안을 최종 승인하자,
    에릭 가세티 시장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올림픽 개최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게 될 것으로 보이는 2028년 하계 올림픽.
    LA시가 올림픽 유치를 최종 승인했지만 여전히 비난의 목소리는 높습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의 적자를 예로 들며 비용 대비 효과가 미미 할 것 이라는겁니다.
    또 홈리스 문제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개최로 관광객이 몰려들게 될텐데
    그 전에 홈리스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겁니다.

    [녹취]

    한편 오는 9월 13일 페루 리마 IOC 총회에서는 2028년 LA하계 올림픽을 확정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YTN NEWS FM 이채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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