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축제재단의 ‘그들만의 리그’는 계속된다

    한인축제재단의 ‘그들만의 리그’는 계속된다></p>
						

						<p class= 환골탈태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축제재단이
    회장과 이사회, 심지어 사무 직원들까지 엮인
    내부 불화로 또 다시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회장과 이사 간 고성이 오가면서 세큐리티까지 오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김한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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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은 지미 리 축제재단 회장의 기자회견 소집이었습니다.
    지미 리 회장과 조갑제 이사장은 어제(15일) 단독 기자회견을 열고
    이사회비 미납과 직원에게 무작정 사직서를 내라고 하는 등의 갑질을 이유로
    김준배 이사에 대해 이사직을 박탈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녹취]

    당시 회견 장 바깥에 있던 축제재단의 김준배 이사와 배무한 이사, 최일선 이사는
    이유도 불분명한데다 이사회와 상의도 없이 회장과 이사장이 독단적으로 내놓은
    제명 건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제명 건의 당사자인 김준배 이사는 황당하다고 입을 뗐습니다.

    [녹취]

    김준배 이사는 지미 리 회장의 발언은 모두 거짓이며 일전에 자신이
    직원들과 이야기 나눈 내용에 대한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 녹취록에는 축제재단 사무직원 3명의 불화에 대한 내용과 함께
    지미 리 회장이 지난 한국일보 KPOP 콘서트에서 티켓 값으로
    지불한 천 달러에 대한 출처와 사용처를 묻는 내용이 들어있었습니다.

    [녹취]

    이에 지미 리 회장이 밖으로 나와 고성을 지르기 시작하며 싸움은 시작됐습니다.

    [녹취]

    결국 시큐리티까지 들어오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현재 한인 사회가 똘똘 뭉쳐 홈리스 쉘터, 주민 회의 구역 축소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힘 쓰고 있는데 축제재단은
    그야 말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고 있다고 비난합니다.

    YTN NEWS FM 김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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