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저로 태어나" 조현민, 과거 글 논란에 미니홈피도 비공개

    은수저로 태어나 조현민, 과거 글 논란에 미니홈피도 비공개></p>
						

						<p class=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물세례`와 `폭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렸던 글이 재조명되자
    이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조 전무가 운영했던 미니홈피에는
    직접 쓴 글 여러 개가 남아있었습니다.
    특히 조 전무는 지난 2009년 `은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며 만족했던 심경이 담겼습니다.

    조 전무는 "미국에서는 부유한 집안 애들을 말할 때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다`는 말이 있다"며
    "나는 이런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1남 2녀의 막둥이로 태어나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랐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조 전무는 "걸 스카우트 등 활동을 할 때
    혼자 외제차를 탄 것에 매우 만족스러워했다"며
    "나에게 퍼스트 클라스틑 당연한 자리였다"고도 말했습니다.
    다만 중학교 때 친구들과 처음으로 같이 비행기를 탔을 때
    혼자 다른 대접을 받았던 게 싫었다고 토로했습니다.

    같은 해 또 다른 글에서는 업무에 관한 고민도 전했습니다.
    조 전무는 "사람들이 내가 일을 잘 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나처럼 똑똑한 재벌 딸은 처음 봤다고 한다"며
    "그런 소리를 듣고 정말 때려주고 싶었다"고 썼습니다.
    그는 "재벌가의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면 바보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무슨 소리인지도 모르면서 일 얘기를 들어왔다"고 밝히며
    자신이 자라온 환경을 강조했습니다.

    또 대한항공의 광고 담당자로서 힘겨운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조 전무는 "내가 우리 광고회사에는 화를 내도
    다른 사람이 화내는 건 용납 못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핫클릭!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