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창가 리조트 카지노가 어제(2일)와 오늘(3일) 이틀 간
제 12회 코어 프로앰 골프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페창가는 올해로 여섯 번 째 공식 협찬사로서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Journey at Pechanga 는 페창가 리조트 카지노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로
아시안 골퍼들에게 훌륭한 골프 코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큰 관심이 쏟아지는 프로앰에는 최운정, 메간 강, 신지은, 사라 제인 스미스,
엔젤 인 등 총 29명의 재능 있는 LPGA 골퍼들이 초청됐습니다.
18홀 스크램블 토너먼트 형식인 이번 경기는 가장 낮은 스코어를 기록한 팀이
코어 프로앰 컵을 차지합니다. 대회를 통해 스폰서들은 선수들과 개인적으로도
한층 가까워질 뿐 아니라 스타 선수들과 함께 클럽을 스윙하며
게임을 할 수 있는 특권을 즐깁니다.
페창가의 리 토레스 매니저는 6년 간 코어 프로앰 골프 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최근 대대적인 확장 공사를 마쳐 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페창가 리조트를 많이 찾아달라고 전했습니다.
[녹취]
프로엠은 커뮤니티 행사로서의 역할과 의미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레이트 오크 고등학교의 여학생 골프팀을 자원봉사자로 초청해
선수들을 만나고 경기를 체험하는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봉사에 대한 답례로 약 3천 달러의 기부금을 지원했습니다.
김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