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역대 대통령 조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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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는 역대 다섯 번째 대통령의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검찰 조사는 어땠을까요?

    가장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사례는 다음 달 1심 선고가 예정된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1년 전인 지난해 3월 박 전 대통령은
    헌정 사상 첫 파면 대통령의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밤샘 조사를 받는 등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긴 21시간 30분의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 신문에 14시간이 걸렸고,
    박 전 대통령 측이 조서를 열람하고 서명하는 데 7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2009년 42인승 리무진 버스를 타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대검 청사까지 이동했습니다.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이었는데, 13시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당시 대검 중수부 1과장으로 직접 신문했는데,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수사는 종결됐습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1995년 11월 비자금 사건으로 대검 중수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집에서 준비해온 도시락과 죽 등으로 식사하며
    17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노 전 대통령은 이후 한 차례 더 소환된 뒤 구속됐습니다.

    한 달 뒤 내란 혐의를 받던 전두환 전 대통령은 소환 통보에 불응하다 구속영장이 발부돼
    곧바로 안양교도소에 수감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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