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IOC 위원 사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IOC 위원 사퇴></p>
						

						<p class= 투병 중인 이건희 삼성 회장이 결국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IOC 집행위원회는 이 회장의 가족에게서
    더는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간주하지 말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 회장의 IOC 위원직 사퇴를 공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인근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이어 다음 날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겨져
    막힌 심혈관을 넓혀주는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이 회장은 입원 9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병원 20층에 있는 VIP 병실로 옮겨져 3년 넘게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IOC 위원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선수위원으로 선출된 유승민 위원 1명만 남게 됐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기간 열린
    제105차 IOC 총회에서 IOC 위원으로 선출돼
    IOC 문화위원회(1997년), 재정위원회(1998∼1999년) 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
    또 1991년 IOC의 올림픽 훈장을 받았고
    대한올림픽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한국이 삼수 끝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IOC는 지속적인 병환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이 회장의 가족과 함께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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