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팔 독살시도 사건 용의자들 혐의 부인... "관광차 영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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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영국 검찰이 `러시아 이중스파이` 독살 시도 사건의 용의자이며
    러시아 군정보기관 소속 장교라고 지목한 러시아인 2명이
    자국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영국 검찰은 지난 3월 영국 솔즈베리에서 발생한
    러시아 이중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 부녀 독살 시도 사건의 용의자로
    루슬란 보쉬로프와 알렉산드르 페트로프를 지목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 관영 RT TV 보도국장 마르가리타 시모니얀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은 정보기관 요원들이 아니며 솔즈베리에는 관광차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페트로프는 "친구들이 오래전부터 이 멋진 도시를 가보라고 권했다"고 말했고,
    보쉬로프는 "솔즈베리는 유명한 사원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소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영국에 갈 때 어떤 독극물도 휴대하지 않았으며
    솔즈베리 어디에 스크리팔의 집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쉬로프는 자신들이 독극물을 `니나 리치` 향수병에 넣어 갔다는
    영국 당국의 발표에 대해
    "정상적인 남자가 여자 향수를 갖고 다니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세관을 통과할 때 모든 물건을 검사하는데 만일 무엇인가가 있었으면 문제가 됐을 것이다.
    왜 남자 짐에 여자 향수가 있냐고 캐물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업에 대해선 비타민, 단백질 등의 스포츠 식품을 취급하는 중소사업가라면서
    자세한 신원은 자신들과 거래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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