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노련함으로 긍정적 이미지 연출"

    34살의 젊은 지도자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미정상회담에서 예상 밖의 노련함으로
    긍정적인 이미지 연출에 성공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몰두하던 지난해까지만 해도
    김 위원장은 `미치광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보여준 모습은
    이와는 전혀 딴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 만나 악수할 때도
    별로 긴장한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며,
    고개를 끄덕이면서 차분하게 인사말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팔을 가볍게 두드리기도 했는데,
    이는 그가 트럼프 대통령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제스처로 읽힌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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