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처박혀 있던 청나라 화병, 1,620만 유로에 낙찰

    창고에 처박혀 있던 청나라 화병, 1,620만 유로에 낙찰></p>
						

						<p class= 프랑스의 한 다락방 신발 상자 안에서 수십 년간 방치됐다가
    경매장에 나온 중국 청나라 때의 화병이 엄청난 가격에 팔렸습니다.

    현지시각 12일 파리 소더비 경매에서
    중국 청 왕조 건륭제 때 만들어진 높이 30㎝짜리 작은 화병이
    천 620만 유로에 낙찰됐습니다.
    소더비 측이 제시한 추정가는 50만 유로 정도였는데, 20배가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파리 소더비 경매 역사상 단일 품목으로는 최고 낙찰가입니다.

    파리 근교에 사는 소유주는
    조상들이 19세기 말 사들인 이 화병의 가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다락방의 신발 상자에 보관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화병은 헤이룽장 성 무란 현에 있는 청나라 황제의 여름 사냥터에서
    뛰노는 사슴과 두루미의 모습을 화려한 색으로 장식했습니다.

    호리병 형태로, 청·녹·황·자색으로 화려하게 꾸며 황제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화병을 거액을 주고 낙찰받은 구매자는 아시아인으로 전해졌습니다.

    핫클릭!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