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세탁기 참변`...이것만은 알아야

    끊이지 않는 `세탁기 참변`...이것만은 알아야></p>
						

						<p class= 얼마 전 일본에서 아이가 세탁기에 들어갔다 갇혀 질식해 숨진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이런 사고를 막기 위해 부모님들이 꼭 알아둬야 할 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오후 3시쯤.
    일본 오사카의 한 가정집 드럼세탁기 안에서
    5살 남자아이가 축 늘어져 있는 것을 아버지가 발견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는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은 아버지가 낮잠 자는 사이
    아이 혼자 세탁기에 들어갔다 갇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사고는 2년 전 도쿄에서,
    그리고 2010년에는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등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는 아이들이 스스로 세탁기 안에 들어간 뒤 문을 닫아 일어날 수도 있지만
    의도하지 않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비교적 무거운 드럼세탁기 문을 열고 들어간 뒤
    반동 때문에 저절로 닫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세탁기 문에 평소 스펀지 등을 끼워 두면 이런 일은 간단히 막을 수 있습니다.

    밖에서 아이들이 세탁기 문을 함부로 열지 못하도록
    잠금 기능을 쓰는 것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오사카의 세탁기에도 이 기능이 있었지만
    사용되진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안에 갇혀도 스스로 열고 나올 수 있는 장치가 한국산 드럼세탁기에는 대부분 장착된 만큼
    평소에 아이들에게 사용법을 잘 가르치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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