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반도 위기 대비 전투 태세 강화"

    러시아가 한반도 위기 사태에 대비해 한반도와 인접한 극동 지역 방공 부대와
    공군 부대에 전투 태세를 강화했다고 러시아 상원 국방 안보 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빅토르 오제로프 상원 의원이 밝혔습니다.

    오제로프 의원은 "러시아군이 북한 주변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북한 내 미사일 발사
    가능 지역을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이런 조치가 북한의
    도발적 행동뿐 아니라 이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대응 가능성 때문에도 취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공식 논평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며 오제로프 의원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 장관은 `미국과 북한 간 전면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런 위험이 매우 크다"며, 북한 핵 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 그리고 한-미 연합 훈련
    동시 중단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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