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각 지지율 급락..."아베 신뢰 못 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내각 지지율이 한 달 만에 최대 12% 포인트나 추락해,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뒤 가장 큰 폭의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최근 여론 조사 결과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 5월
    61%에서 49%로 12% 포인트 급락했고 지지하지 않는다는 비율은 28%에서
    41%로 13%포인트나 올랐습니다.

    내각 지지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해 6월 뒤 처음으로, 지지하지 않는
    이유로는 `아베 총리를 신뢰할 수 없어서`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아베 총리의 30년 지기 친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 재단의 수의학과 신설과
    관련해서는 절차가 적절했다는 정부 해명을 납득할 수 없다는 대답이 70%나
    됐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는 내각 지지율이 한 달 전보다
    7% 포인트 떨어진 49%로 나타났고, 아사히 신문 조사에선 6% 포인트 떨어진
    41%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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