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도 자동차 판매 401만대...독일 제치고 세계 4위 등극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 등 신흥국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도가 지난해 401만대를 팔면서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로 올라섰습니다.

    인디아 타임스 등 인도 언론은 인도자동차공업협회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10% 늘어난 401만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인도는 인구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인 13억4천만 명인 데다
    젊은층 비율이 높아 자동차 판매 시장 전망이 밝은 편입니다.

    중국의 경우 자동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점이
    1인당 GDP가 3천 달러 때부터였는데,
    인도는 아직 이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생애 첫차를 구입하는 계층이 전체 인구의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국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IHS 마르키트는 인도 자동차 시장은
    앞으로도 연평균 10% 가까운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2020년이면 일본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세계 자동차 판매 시장은 중국이 1위, 미국이 2위, 일본이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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