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주택가에서 개스 폭발사고... 1명 사망-최소 20명 부상

    보스턴 주택가에서 개스 폭발사고... 1명 사망-최소 20명 부상></p>
						

						<p class=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 인근 주택가에서
    어제(13일) 개스가 연쇄 폭발하면서
    1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최소 39채의 가옥이 불에 탔습니다.
    또 화재, 개스폭발, 개스누출 의심 신고까지 모두 포함하면
    무려 70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폭발 사고는 이날 오후 보스턴에서 북쪽으로 26마일 떨어진
    에식스 카운티의 로런스, 노스앤도버, 앤도버 등
    3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8살의 레오넬 론던이 사망했는데,
    그는 사고 당시 차에 타고 있었으나
    개스 폭발로 인해 주택의 굴뚝이 그의 차 위로 떨어지면서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당 폭발 사고로 최소 60에서 100채에 이르는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주민 8천여 명이 대피한 상태입니다.

    현재 관련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 WBZ는 개스관 내 압력이 지나치게 높아지며
    첫 폭발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으며,
    관계자들도 사고 원인이 개스관 파열 같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오전 현지 개스회사 `컬럼비아 개스 컴퍼니`는
    이 지역 일원에서 가스관 교체 작업을 하겠다고 고지했습니다.
    작업 대상에는 연쇄폭발이 발생한 3개 도시도 포함돼 있었으나,
    실제로 이곳에서 작업이 진행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퇴근 교통 혼잡시간대에 주민들의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해 경찰력이 증강된 가운데
    추가 화재를 막기 위해 3개 도시에는 전력공급이 차단됐습니다.
    이 지역 학교들은 오늘까지 휴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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